오등봉공원 위파크 사업자, 조천과 용강에 불법매립
최근 제주자치경찰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위파크 공사현장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6일 이에 대한 논평을 내고 오영훈 제주도정을 향해 즉각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고 환경영향평가 협의 사항에 대한 이행실태를 조사하라고 촉구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위파크 공사현장에서 배출된 토사가 해당 현장에서 20㎞ 떨어진 조천읍 와흘리 중산간 지역의 습지에 불법 매립한 것이 적발돼 자치경찰에 의해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더 놀라운 사실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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