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서귀포유채꽃축제' 29일 개최

서귀포시의 대표 봄 축제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오는 29일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개막한다.‘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라는 부제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조직위원회(위원장 오상문)가 주관하며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다. 특히, 약 8만㎡ 규모로 조성된 광활한 유채꽃광장과 과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녹산로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방문객들이 안전한 관람환경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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