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제주도의원들도 장외전, 철야농성 돌입

제주에서도 정치인들이 윤석열을 탄핵시키기 위한 장외전 시위에 동참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27명과 진보당 1명의 제주도의원들은 13일 오후 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까지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민주당과 진보당의 도의원 28명은 4명씩 조를 짜서 24시간씩 교대로 의사당 로비에 자리를 마련해 철야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나선 4인은 송영훈(남원읍) 원내대표를 비롯해 양경호(노형동 갑), 김대진(동홍동), 이경심(비례대표) 의원이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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