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인사 규정까지 바꾼 일반직 전환
전담직(무기계약직)을 일반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개 채용 없이 이뤄진 사안에 도 감사위가 유감을 표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에서 빚어진 일인데, 전환자 2명을 위해 내부 인사 규정까지 바꿨다. 19일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결과를 공개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청년 선호 일자리로 채용 경쟁률이 높다. 일반직(6급 신규 채용) 기준으로 보면 공개 채용 경쟁률은 76대 1까지 이른다. 신용보증재단은 2023년 5월 계약직으로 채용한 후 전담직으로 전환돼 근무 중인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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