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사태 이후 첫 임시회, 원내대표들 무슨 말 할까?

12.3 내란 사태 이후 첫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18일부터 개회된다.제435회 임시회가 이날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올 한 해의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435회 임시회는 2월 27일까지 10일간 열린다.올해 첫 임시회 자리에선 각 교섭단체 대표들의 연설이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송영훈 의원과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 미래제주 고의숙 교육의원이 나서 각각 20분간의 발언시간이 주어진다.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절차가 진행 중이기에 아무래도 민주당 쪽에선 이 부분에 대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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