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도전, 제주 관광객 유치 위했던 것"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려던 최종 목표가 '관광객 유치'였다고 강변했다.오영훈 지사는 24일 오전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APEC 개최도시 선정 결과 발표 이후의 분위기를 우려하면서 공직자들에게 "전체를 보는 시각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오 지사는 "제주포럼이나 수소포럼 등을 개최했던 것도 제주가 갖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전 세계 대내·외로 알려서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게 가장 기본적인 목표"라며 "민선 8기 도정 들어서서 UAM이나 에너지 대전환 정책들 역시 추진 목...기사더보기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