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기업 40대, 부하 직원 강간 '실형'

제주도 산하 공기업 40대가 부하 직원을 강간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 직원은 이 사건으로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관두고, 어둠 속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2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진재경)는 '강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강모(42. 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강씨는 2021년 10월 피해자 부하 직원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 가 욕설하는 등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이후 강씨는 악마의 모습으로 돌변했다. 사건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으로...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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