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 18일 전 2025-04-24 13:57:58 수정 삭제 제주서 택시 치인 70대 보행자 중상 제주 서귀포의 한 도로에서 70대 보행자가 택시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서귀포시청 1청사 인근 도로에서 A씨(70대·여)가 택시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당시 택시 조수석 범퍼 쪽을 충돌했으며 사고 충격으로 양측 어깨, 갈비뼈 등이 골절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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