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회 예결위, 올해 1차 추경 145억 삭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94억 원으로 제출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중 145억 원 정도를 삭감했다.제주도의회 예결위는 지난 22일 오후 늦게까지 제437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어 제주도정이 제출한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계수조정을 마무리했다. 심사 결과, 총 145억 6971만 8000원을 줄이고, 이를 모두 내부유보금으로 전환키로 했다.삭감된 여러 사업들 중 특히 '제주형 건강주치의' 예산은 전액 삭감됐다. 당초 소관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전체 18억 2000만 원의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관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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