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서, 연안 안전지킴이 선발 평가 진행
제주해경서 관할 해안가 안전의 보조 역할을 할 '연안 안전지킴이' 선발 평가가 진행됐다. 선발된 자들은 올해 5월부터 업무에 나서게 된다. 1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연안 안전지킴이 선발평가'를 진행했다. 연안 안전지킴이는 서류심사, 체력 검사,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나온다. 합격자 여부는 4월 17일 제주해경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이들은 제주해양경찰서 관할 용담·김녕·월정·월령·판포 일대 연안해역에 2인 1조로 배치된다. 근무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로, 주요 활동은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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