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 해상풍력, 이번 주중 공모 시작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이르면 이번 주중으로 추자도 해상풍력 발전지구를 지정하고 사업자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7일 진행된 제43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김승준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추자면)이 "공공주도2.0 풍력개발 우선순위 지역 선정에 따른 후속계획 중 추자지역의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에 대해 향후 추진계획을 밝혀달라"고 주문하자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오영훈 지사는 "우선 풍력 개발과 관련해 주민 수용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주민 수용성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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