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선 '플로깅'이 일상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전 활동이 제주의 일상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제주특별자치도가 27일 제주 전역 40개 해안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제주자치도는 1년 365일 매일 '쓰담 달리기(플로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온라인 거래터(이하 플랫폼) 기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후 도내 전역 40개 해안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플랫폼 기반 플로깅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7일 제주도-제주개발공사-제주도자원봉사센터가 체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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