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서귀포시 우수 자원봉사자 '강미자 씨' 금장 영예

서귀포시는 매년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가장 높은 자원봉사자 3명에게 자부심 고취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금·은·동장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올해는 자원봉사자 강미자(동홍동) 씨가 서귀포시 우수 자원봉사자 금장의 영예를 안았다.서귀포시는 지난 28일 이상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장과 이충훈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우수 자원봉사자 금·은·동장 현판식을 진행했다.금장을 수상한 강미자 씨는 2024년 봉사활동 114회, 봉사시간 452시간을 기록했으며, 은장과 동장은 송인호(성산읍)(92회, 396시간), 이창순(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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