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은 뒤에 남는다“
공직에 있다는 것은 단순히 맡은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체 전체를 책임지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공직자의 업무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그 결과가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작성하는 문서 한 장, 집행하는 예산 한 줄에도 국민의 기대와 신뢰가 담겨 있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단순해 보이는 일이라도 국민의 권익과 직결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모든 업무에는 공정함과 정확함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그 과정을 대하는 태도도 중요하다. 사소한 일일수록 더 신중하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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