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이륜차 안전검사' 시작

서귀포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환경부에서 시행 중인 배출가스, 소음·진동분야의 환경검사와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정기검사 등이 통합된 「이륜차 안전검사」를 실시시하고 있다.안전검사 대상이 되는 이륜차는 ▲260cc를 초과하는 대형이륜차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 신고된 중·소형 이륜차 ▲ 2025년 4월 28일 이후 제작, 신고된 15Kw 초과 대형 전기이륜자동차이다.서귀포시에 등록된 전체 이륜차 1만 2581대 중 28.4%에 해당하는 3574대가 검사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이륜차 안전검사 제도는 정기검사, 사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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