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사내 최초 여성 인권 동호회 '헤라' 출범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직장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과 여성 근로자 권익 강화를 위해 사내 최초로 여성 인권 동호회 ‘헤라(HERA)’가 출범했다고 밝혔다.여성 인권 사내동호회인 ‘헤라(HERA)’는 “▲배우며 헤라 ▲밥 먹고 헤라 ▲즐기며 헤라”라는 세부 전략을 수립해, 근로자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스스로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며, 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공사 사장 취임 이후 여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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