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이 될 소중한 실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하여 약 366만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하였다. 2022년 기준 산림에서 흡수한 온실가스 순 흡수량 3,987만톤의 약 9.2%에 해당하며 이는 중형차 약 3,436만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600km)할 때 배출하는 양과 동일하다고 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가뭄이 길어지는 현상이 대형 산불을 발생하게 하는 주 요인이며 산불이 발생하면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증가시켜 기후 변화 문제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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