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외국인 범죄로부터 안전 제주 만들기 노력
따스한 봄을 맞아 제주에 만개한 벚꽃과 유채꽃을 보기 위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성산파출소 순찰 구역인 성산일출봉, 섭지코지를 순찰하다 보면 다양한 언어를 들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들리는 언어는 당연 중국어이다.제주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외국인 관광객 178만 여명이 제주를 방문했는데 그중 중국인 관광객이 138만 여명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한다.그런데 제주의 자연환경을 누리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 중에 종종 제주의 치안 환경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있다. 제주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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